-
어떻게 생각하십니까 "의원실 6시 이후 전화 안 받는다"vs"국회가 은행이냐"
오후 6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저희 의원실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”오늘 국회의장 후보 선출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자리가 없자 잠시 복도 계단에 앉아있는 표창원 의원의
-
인사팀 없고 정년도 없죠…색다른 판교 벤처
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의 모든 성과는 ‘160X70㎝’ 공간에서 나온다. 이 수치는 블루홀의 책상 크기다. 사장부터 인턴사원까지 440여 명 직원이 모두 같은 크기의 책상에서 일한다
-
‘119 출동’ 사이렌 하루 91회 … 식사마저도 사치였다
강서소방서와 한국공항공사 소방관들이 지난 7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열린 항공기 사고 수습 합동훈련에서 화재를 진압한 뒤 승객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기내로 진입하고 있다. 하준호 인턴
-
일부일처제가 과연 정답인가
지난 7월 불륜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이 해킹당해 3600만을 웃도는 간통 희망자들의 데이터가 온라인에 유출됐다. 혼외관계 시장 규모가 얼마나 큰지를 말해준다. 애슐리 매디슨은 남녀
-
버스 떠난 정류장은 '1회용 컵' 전시장
지난 20일 서울 서교동 ‘서교동 예식장 타운’ 버스정류장. 일부 시민이 버리고 간 1회용 플라스틱 컵들이 줄줄이 놓여 있다. [윤소라 인턴기자] 지난 20일 오후 3시50분 서울
-
섹스 포털사이트 안 잡나, 못 잡나?
성매매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. 일명 SNS(Sex Network Service)로 불리는 섹스 포털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영업이 대세다. 바지사장을 내세워 단속에 걸려도 업주는
-
섹스 포털사이트 안 잡나, 못 잡나?
성매매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. 일명 SNS(Sex Network Service)로 불리는 섹스 포털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영업이 대세다. 바지사장을 내세워 단속에 걸려도 업주는
-
섹스 포털사이트 안 잡나, 못 잡나?
성매매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. 일명 SNS(Sex Network Service)로 불리는 섹스 포털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영업이 대세다. 바지사장을 내세워 단속에 걸려도 업주는
-
[알려왔습니다] 7월 18일자 14면 ‘전학서류 떼러 갔더니 오후 5시인데 행정실 텅~’ 기사를 통해
◆7월 18일자 14면 ‘전학서류 떼러 갔더니 오후 5시인데 행정실 텅~’ 기사를 통해 ‘전국 13개 시·도의 초·중·고 행정실 근무가 오전 8시30분~오후 5시30분에서 오후 4
-
전학서류 떼러 갔더니 오후 5시인데 행정실 텅~
최모(46·광주광역시 송정동)씨는 최근 서울 전학에 필요한 서류를 떼러 아들이 다니는 중학교 행정실에 갔다가 허탕을 쳤다. 오후 5시가 채 안 됐는데도 문이 잠겨 있었던 것. 교무
-
[커버 스토리] “난 강남 시니어다”
누가 나이 먹으면 뒷방 늙은이가 된다고 했나요. 칠십 넘어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 7명을 만났습니다.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와 강덕기 전 서울시장 직무대행, 국악인 신영
-
포항시청에 흐르는 피아노 선율
5일 포항시청 2층 로비에서 열린 피아노 전달식에서 피아노 반주에 맞춰 다소리세오녀 합창단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. [사진 포항시]5일 오전 11시30분 포항시청 2층 로비에 피아노
-
"식당 하나 없어…" 충남도청 직원들 '밥 줄 전쟁'
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신청사로 첫 출근한 공무원들이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. [홍성=프리랜서 김성태] 2일 낮 12시30분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
-
서울시·구청 아르바이트 할래요 방학 맞아 대학생 2199명 뽑는다
서울시와 25개 구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2199명을 모집한다. 570명은 서울시가 뽑고, 나머지 1629명은 25개 구청에서 25~150명씩 선발한다. 3일
-
[뉴스클립] Special Knowledge 우리 생활 속 일본어
박소영 기자올해로 광복 67주년을 맞았지만 우리 생활 곳곳에는 일본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.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가 언어입니다. 광복 후 우리 정부는 국어순화운동을
-
정치에 경쟁을 許하라
지난해 가을 미국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명예회장을 만났을 때 얘기다. 사진기자들이 포즈를 요청하자 이 대통령은 “우리는 정치인이 아니다(We are n
-
인터넷 헛소문 잠재우는 천안 서북경찰서 최귀호 경위
출처 없는 괴소문 막은 동네 경찰관 SNS로 천안 지역 각종 유언비어를 차단하는 최귀호 경위는 “SNS 인맥은 앞으로의 경찰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 [사진=조영회
-
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 관가 ‘암행 감찰’ 노하우
민간인 불법사찰 문제로 존폐 논란이 일었던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(공직윤리지원관실 후신) 요원들은 관가에선 ‘암행감찰반’으로 통한다. 그간 암행감찰반원 활동은 베일에 싸여 있었
-
천안서북경찰서 경무계 6인 ‘전화친절 UCC’ 실감나는 연기력 뽐내
‘경찰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.’ 전국 모든 경찰서 건물에 붙어있는 고객 맞이 표어다. 경찰의 고객은 누굴까. 범죄인만이 경찰서를 들락거리는 건 아니다. 교통사고, 운전면허 재발급
-
베이비부머 K씨의 1년 실직일기 (1)
베이비부머 K씨(55)는 1년 전 공직 간부직에서 퇴직한 뒤 실직자가 됐다. 남의 일만 같았던 실직자생활이 그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나날이었다. 지난 연말 또 다른 공기업에 간신히
-
점심시간 이용 인감 떼러갔다 허탕…민원 전산망 다운 피해와 원인
12일 낮 12시쯤 서울 중구청 민원봉사실. 점심시간을 맞아 주민등록 등·초본을 떼려는 직장인 20여 명이 줄지어 서 있었다. 그러나 창구 직원의 PC가 작동하지 않았고, 민원인들
-
약국·노래방·파출소 없는 옴천면에선 시간도 멈칫
시골이 아무리 오그라들었다지만 적어도 읍·면 사무소 소재지에는 상점과 음식점·다방·노래방이 작게나마 상권을 형성하는 게 보통이다. 그러나 전남 강진군 옴천면은 다르다. 개산마을은
-
“사회복지사, 사명감 없인 못 할 일”
전화로 민원을 상담 중인 이영란씨. [사진=조영회 기자] 장맛비가 잠시 멈추고 후덥지근 하던 13일 오후 사회복지사 이영란(34·여)씨를 만나기 위해 천안 입장면주민센터를 방문했다
-
[아파트 탐방] 아산 풍기동 아이파크 “올핸 돼지 몇 마리 잡지?”…6월 주민전체 잔치
‘살기 좋은 아파트상’을 받은 풍기동 아이파크. 강월석 입주자대표회장(왼쪽 두번째)과 이계숙 부녀회장(오른쪽 두번째)이 주민들과 포즈를 취했다. [조영회 기자]낮 기온이 20도까지